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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은 떠나도 팬들은 남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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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자
  • |
  • 손인철
  • 조회수
  • |
  • 479
  • 등록일
  • |
  • 2019.12.28
첨부파일|

화려했던 시절에도 남았고, 혹독했던 시절에도 있었고,

그리고 애쓰며 버티는 이 와중에도 함께하고 있습니다.
팬들은 그렇습니다.


해마다 겨울이면 ‘가슴앓이’가 심한데요,
이젠 익숙해졌겠지 싶어도 역시 여전히 어색하네요.
시즌동안 정들었던 선수가 떠나가는 것도 어색한데,
믿고 의지했던 감독님이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많이 낯서네요.
(남기일 감독님, ‘후임 감독 자리를 약속받았기 때문에 흔쾌히 사표를 던질 수 있었던 게 아니냐’는 언론의 비판이 마음에 남네요. 암튼 수고 많으셨습니다. 건승하세요.)


그리고 김남일 감독님, 일단 환영합니다.
과거 신태용 감독님도 열렬히 환영했었고,
김학범 감독님도, 박경훈 감독님도, 그리고 남기일 감독님도 다 환영했고 응원했습니다.
응원 안 하면 또 어쩌겠습니까.
팬은 영원한 붙박이 인데 말이죠.


김남일 감독님,

일단 직전 감독님과 이름이 아주 많이 비슷해서인지 정이 갑니다.
한 가지, 성남FC를 끝까지 지키는 이들은 ‘팬들’이라는 점을 명심해 주세요.
월급 주는 구단주도 언젠가는 떠나갑니다.
충성스런 선수들도 때 되면 다 떠나 갑니다.
하지만,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영원히 남습니다.
‘성남FC’의 진정한 역사가 돼 주세요.


괜스레 올해도 며칠 안 남았다 생각하니, 추위도 매섭고 마음이 스산해지네요. 암튼,


김남일 (일단) 홧팅 !
성남FC 홧팅 !!!!!!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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